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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는 시큼한 맛이 당연(?), 잘 익은 오미자는 그냥 먹어도 좋을 정도로 단 맛이 풍부합니다.

작성자 팔도다이렉트(ip:)

작성일 13.08.26

조회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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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오미자 생산지에 다녀왔습니다.
수확이 한 달 이나 남았는데 벌써 발그레 한 녀석들이 많습니다.

 

생오미자를 발효원액으로 담그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대부분의 농산물이 그러하듯이 오미자도 충분히 익었을 때 맛이 좋고, 진액도 풍부합니다.
충분히 익은 오미자로 발효원액을 담그면 새콤한 맛이 적고 단 맛이 훨씬 풍부해집니다.

아주 맛있어요.

제대로 익은 오미자는 그냥 먹어도 얼굴이 찌푸려지지 않습니다.

 

그 동안 덜 익어 시큼한 맛이 강한 오미자액을

오미자는 다섯가지 맛이 나서 원래 이런것으로 아셨다면

충분히 익은 오미자를 드셔보시면 생각이 바뀌실겁니다.



문제는 역시 유통입니다.
충분히 익은 오미자는 말랑말랑 해져 쉽게 물러지기 때문이지요.
아마도 물러지고 물이 생긴 오미자를 받으면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좋아하시지 않겠지요?


덜익어도 모양 이쁜 것이 좋을지?

모양은 안이뻐도 충분히 익어 진액이 풍부하고 맛이 좋은 오미자가 좋을지?

여러분은 어떤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

 

 

 

요즘 관행재배 오미자는 한꺼번에 익는다고 합니다.
한꺼번에 익으니 일하기는 참 편할것 같습니다만..
웬지 자연의 순리와 맞지 않는듯 하여 혹여나 하는 찜찜함이 남습니다.

 

 

팔도다이렉트는 유기농으로 재배하고,

충분히 익혀 수확해 진액도 풍부하고 맛도 좋은 오미자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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