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 안녕하세요.
농사할 때 질산염을 주는 것은 아니구요.
작물에 영향을 미치는 영양소가 다양할텐데요.
그 중 질소 성분은 작물의 생육 중 크기를 키우는데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농가에서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양분이죠.
이 질소질 비료나 퇴비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식물에 질산염이 많이 생성될 수 있습니다.
각 농가에서 어느 정도의 질소질 퇴비를 사용하는지 구체적으로 알기는 어렵습니다.
공식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질소질을 많이 사용하면 생장이 빠르고 크기 때문에 보관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여러 논문 등에 양액재배, 유기농, 관행농 등 비교실험 등의 내용들이 나오기도 함니다만
농가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구분하는 것도 적합하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영양분의 과다투입이 없는 자연재배 농산물인데,
아쉽게도 현재 출시되는 쌈채소가 없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한국은 유기농이라고해도 아직 발암물질인 질산염 유기질사용에 제한이 없는거루 알고있습니다. 우리몸에서는 질산염이 강력한 독소로 작용해서 유기농식품도 질산염 유기질을 많이 준 작물은 인체에 해롭다고 하는데 질산염 유기질을 사용하시는지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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