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이가 없어서 한말씀 올립니다.
추석전에 집에 추석 선물겸해서 다른 물품들과 함께 물품을 주문 했더랬죠..
그랬더니 부모님 일주일전에 너무 맛있었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뭐 기존에 맛이 어떠니 저떠니 이런 댓글들은 다 무시하고
재주문을 의심치않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부모님께서 전화가 왔습니다. 혹시 거기 주문한데 전화번호 아냐고..
무슨일이시냐니까..
그러시던군요.. 물건이 절반이 이상 썩고..물러서 먹지도 못하는거를 보냈냐고..
혹시 떨이(?) 같은 거 산거 아니냐고..
듣는순간 너무 어이 없고 황당하고 화가 났습니다.
사진으로 찍어나마 보낼려고 했으나 나이 많으신 부모님 더
고생시키는 일이라 생각이 들어서 (참고로 부모님은 부산 저는 서울에 삽니다)
그짓은 접기로 했습니다.
사람이 그렇죠 참으로 중요한게 신뢰고 믿음인건데...
이렇게 믿음을 저버리네요..
많이는 아니지만 설이나 추석이나 명절때면 꼭 여기 사이트를 이용했었는데...
참으로 신뢰가 떨어지는 하루가 아닐수 없어서 이렇게
조금은 격분한 마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앞으로 다시는 이 사이트 이용 할수 있을지...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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