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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까지 맛나게 먹었어요

작성자 전영애(ip:)

작성일 15.09.11

조회 861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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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우선 이런 맛있는 배를 결실케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1년 동안 비와 바람 그리고 따끈한 햇살을 내려주셨기에 이런 일이 가능하였기에.

이와 버금하여 이러저러한 유혹에 굴하지 않고 초심지켜 농사지으신 농부의  힘쓰고 애씀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보기에 먹음직하고 탐스러운 걸 최상으로 치는데

여러 가지 조작(?)으로 그리 되지 않게 하여 결실한 배는

참으로 달달하고 배 본연의 맛에 충실한 채 꼭지를 떼었답니다.



주머니 사정이 만만하면 한차 사서 좌악 돌리면 정말 기분 상쾌하려만

한 분께만 맛보여 드린 게 애석할 뿐입니다.


아직 맛보지 않은 여러분께

두 손들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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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팔도다이렉트

    작성일 15.09.11

    평점 0점  

    스팸글 일반적으로 생산자는 소비자가 좋아하는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지요. 큰 거 좋아하니 비료주고, 흠없는 것을 좋아하니 농약치고, 색이 선명하고 균일하도록 깔약을 주고, 알이 터져나갈 정도로 꽉꽉 들어차도록 호르몬제를 쓰고 등등. 상당부분 소비자가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회원님처럼 이성적으로 조금 이해해주면 우리에게 더 이로울 수도 있습니다. 같이 공생하기 위해 서로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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